브라질 선수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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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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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팬으로써 이번에 있었던 브라질 선수들의 방한이 설랬습니다.

저는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팬이었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선수인

마테우스 쿠냐 선수의 싸인을 받고싶었습니다.


5월 31일, 브라질 선수싸인을 받으러

고양에 갔습니다.

아쉽게도 쿠냐 선수의 싸인은 못받았고

치치감독,

마르키뇨스 선수,

마갈량이스 선수에게 싸인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6월3일) 브라질 선수들이 출국을 할때

마테우스쿠냐 선수의 싸인받기를 노렸습니다.


브라질 축구협회가 싸인을 해주지 말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싸인을 안해주었습니다.


저는 마테우스 쿠냐 선수의 사진을 들고

그의 이름을 외쳤습니다.

그는 저에게 눈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조금 아쉬워서 출국장에서 쿠냐선수를 외쳤습니다.


그리고 쿠냐 선수가 싸인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알찬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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