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침입 카니발 가족 선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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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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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카니발을 탄 3명이 등장했는데, 방송사 카메라를 보더니 깜짝 놀라서 바로 사라졌다”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그들은 또 와서 옆 가게를 운영하는 삼촌에게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묻고 갔다고 하는데, 삼촌이 화를 내자 또다시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이 가족은 이후에도 인근 가게에 전화를 걸어 사과 의사를 밝히며 피해 여성의 가족을 만날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그러나 옆 가게 주인은 “당신네 같으면 여기 있겠느냐”며 “당일 밤 엄마가 와서 진즉 데리고 갔다”고 대신 화를 내주었다고 한다. 이어 “조카네 형님(A씨) 성격에 합의 같은 거 없고, 사과도 안 받으니 그냥 가라”고 말해 해당 가족은 돌아갔다고 A씨는 전했다.

앞서 일가족을 경찰에 고소한 A씨는 이들의 사과 시도에도 “선처는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자꾸 합의할 것이란 댓글이 보이는데 딸 팔아 장사하겠냐”며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말했다. 법적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20629132648045


가해자가 집으로 찾아오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피해자(제보자 딸)가 분리되어서 참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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