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 위해 16첩 반상 만들어 줬더니‥돌아온 건 폭언과 폭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왕갈비
작성일

본문


뭐 할말은 많지만 ㅎㅎ 

그냥 완전히 썩었다 생각합니다......

아무튼 좋빠가 입니다 ㅎㅎ


사단장 위해 16첩 반상 만들어 줬더니‥돌아온 건 폭언과 폭행 (imbc.com) 

~~~

16첩 반상 한식과 티라미수, 양식 코스인 랍스타, 봉골레.
손님에게는 안 팔지만 육군 제9보병사단 간부들은 권리처럼 먹어왔던 음식들입니다.


사단장과 지휘부를 위해 특별한 음식을 만들었던 병사들은 또 다른 괴롭힘에도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1년 전부터 백마회관의 관리를 맡아온 부사관.

식당 예약 현황과 근무 관리가 기본 업무였지만, 해당 부사관의 갑질은 도를 넘었습니다.

자기 업무는 병사들에게 떠넘겼고, 휴무일에 사단장 식사 자리 때문에 출근한 병사들에게는 일하는 김에 아예 영업을 하자며 퇴근을 못하게 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면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
육군은 전 육군회관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하겠다고 했지만, 전역한 병사들은 군이 이제서야 처음 알았을리 없다고 말합니다. 

~~~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