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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외도에 인생 비관한 40대...남긴 유서 3장에는
경기 포천의 한 창고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아내 외도 등으로 힘들어진 인생을 비관해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6시 2분쯤 포천 선단동의 창고에서 40대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창고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는 아버지와 아내, 아이들에게 남긴 유서 3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극단 선택에 앞서 이를 주변에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A씨의 아버지가 경찰에 자살 의심 신고를 했고, 경찰은 A씨 위치 추적 등에 나섰다.
하지만 지난 13일 그의 휴대전화가 경북 상주를 마지막으로 신호가 완전히 끊어졌다.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다음 날 포천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A씨는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장문의 글을 남겼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아내가 오랜 시간 외도해 왔고 지난해에는 상대 남성 아내로부터 소송을 당해 위자료까지 지급한 것을 알게 됐다.
이에 A씨가 이혼 소송을 준비하자 아내는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한 뒤 아이들을 데리고 잠적했다고 한다. 이후 A씨를 가정 폭력과 아동 학대 등으로 고소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며 되레 아내가 아이들을 학대하고 오랜 시간 외도를 저질러 왔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점차 피폐해진 삶을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아내가 처벌받게 도와달라. 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이라고 호소하며 글을 맺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글과 달리 가정 폭력에 대해서는 A씨가 순수히 혐의를 인정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학대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A씨는 아내의 외도를 확인할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화내용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처리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경찰서 문서의 편집 역사를 보면 2022년 09월 22일, r22부터 36.38.38.141과 사용자:websied가 지속적으로 내용을 삭제하였다.
해당 아이피, 계정은 2022년 10월 4일 기준으로 포천경찰서 문서를 제외하면 기여한 문서가 하나도 없다. 구글에 websied를 검색하면 올라(@websied) 인스타그램 계정, 이민경(websied) 페이스북 계정이 검색되는데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36.38.38.141 아이피는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으로 검색된다.
해당 시도는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았다.[인기글] 한편 보배드림에서 2022년 9월 14일에 가입한 올라올라올이라는 이용자가 여러 차례 뽀이81 자살 사건에 관련해 댓글을 달았는데, 이민경씨 아니냐는 지적이 들어온 이후 모든 글을 삭제했다.
선동글 작성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 남경이면 이렇게까지 난리쳤을까 ?" 등 페미 워딩을 쓰며 어떻게든 젠더 갈라치기로 여론을 바꾸려는 공식 방침이 포천경찰서 여경모임에서 내려진 것을 알수있다.
2022년 9월, 포천에서 한 40대 남성이 아내의 외도를 폭로하고 자살한 사건과 관련하여, 사건을 담당한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산하 여청수사팀의 수사 담당관이 심신미약을 호소하는 고인을 압박, 회유하여 "가정폭력을 일삼았다"고 강제 자백케 했다는 의혹이 고인 자신으로부터 폭로되었다. 이 남성은 보배드림 게시판에 아내의 외도 및 해당 경관의 압박수사를 폭로하는 글을 남기고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의 유서에 따르면 그의 아내가 외도를 들키자 고인을 가정폭력으로 신고했으며, 이 때문에 억울하게 취조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해당 사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포천경찰서 측은 《보배드림 등에 게시된 변사자의 가정폭력 사건 관련 주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여, '담당 수사관이 (고인을) 겁박했거나 회유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근거 없이 담당 수사관이나 유가족을 비방하거나 부적절한 글을 올리는 것을 자제해 달라'고 밝혔다.
해당 유서의 내용에 따르면, 2021년 5월 2일 포천경찰서에서 그는 해당 수사관에게 취조를 받았다. 취조에서 그는 아내가 (고인의 가정폭력이 있었음을) 주장했던 그 시간에 나는 집에 없었으며,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통장기록과 카드 사용내역이 이를 증명한다고 진술했음에도 해당 경관은 '아이들과 아내를 다시 보고 싶으면 혐의를 인정해라', '아내가 여성 쉼터에 있기 때문에 아내가 유리하다', '본인이 때렸든 안 때렸든 아내 말 만으로도 기소가 된다', '(가정폭력 혐의를) 인정하면 아내분의 기분이 풀려서 돌아오실 것이다',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면 형량이 늘어나고 아이들도 못 보게 된다' 등의 말을 하며 압박/회유를 하였으므로, 이로 인해 겁이 나서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행에 대하여 허위자백을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이후 남성은 2022년 9월 14일 새벽 6시 2분경 포천 선단동의 한 창고에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인의 게시물에 담당경찰서 및 수사관의 실명과 계급이 언급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천경찰서 홈페이지의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접속하여 지속적으로 해당 모 경장에 대한 징계 및 취조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모 경장이 속한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팀이 지난 2020년 한 여성시민단체로부터 '성폭력 수사·재판 과정에서의 인권보장을 위한 시민감시단 디딤돌상'을 수상했던 이력이 있음을 지적하며 '여성의 입장에서만 편향된 수사를 하는 경찰에게 이런 상을 줘도 되는 것이냐'는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포천경찰서는 22년 9월 19일자로 홈페이지 팝업공지를 통하여 의혹과 관련한 일련의 내용들이 모두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였으나, 누리꾼들은 "취조실 CCTV나 사건기록 공개도 아니고, 단지 서장 명의로 된 몇 줄에 불과한 해명은 의혹만 더 불러일으킬 뿐", "명백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제 식구 감싸기식 변명일 뿐이다" 라는 등의 비판으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요약 >
페미 여경이 바람 핀 아내 도와서 죄없는 남편을 불법수사로 죽게 만듬.
여론이 커지자 페미니즘 조직 끌여들이려고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와 나무위키에 선동 페미 여론 조작하다가 아이피 주소와 SNS 계정 전부 동일인 여경 조직으로 발각되 모든 글과 SNS 지우고 잠적함.
포천 경찰서는 제식구 감싸기로 '힘든 여경을 지켜달라 ' 며 개소리 시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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