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대한항공 세부 오버런 정지 위치.jpg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슬낭자
작성일

본문

서울(대한민국)에서 세부(필리핀)로 가는 KE-631편을 운항하는 대한항공 에어버스 A330-300(등록번호 HL7525)이 세부 22번 활주로 접근 후 두 번이나 낮은 높이를 맴돌다가 다시 5000피트까지 상승해 진입했다. 23:07L(15:07Z)에 1차 55분, 2차 42분 정도에 세부 22번 활주로를 잡고 착륙했다. 항공기는 지상에서 약 80노트의 속도로 활주로 끝을 가로질러 공항 주변 울타리에 가까운 활주로 끝을 지나 약 360미터/1200피트에서 멈췄습니다.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항공기는 로컬라이저 안테나를 뚫고 기수 기어 붕괴, 기수 하복부 손상, 조종석 관통 등 상당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
 
로컬라이저 안테나와도 충돌했기 때문에 위험했고
조금 더 미끄러졌으면 대형 참사가 발생할 뻔 했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