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악성 브로니, 말박이들이 한 짓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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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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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친숙한 동물 중 하나인 말은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지만 우리가 즐기는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게임에서의 말은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젤다 야생의 숨결(2018)

 

동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과 모션

 

 

 

 

 

 

 

완다와 거상(2018)

 

몽환적이고 미려한 말 디자인과 모션, 하지만 따로노는 탑승자와 말의 움직임

 

 

 

 

 

 

 

어쌔신크리드 오리진(2017)

 

발할라로 비교하는게 맞지만 지금도 아마 비슷할듯

 

 

 

 

 

 

 

 

 

 

 

 

레드데드리뎀션2 (2018)

 

서부개척시대에서 말은 동물 그 이상 동료와도 같기에,

리얼리티에 목숨을 건 변태적인 말 모션을 자랑한다

 

 

 

 

 

사실적인 말 모션과 박차를 가하는 탑승자와의 상호작용

말의 방향 전개에 따라 고개를 돌려 시선을 바꾸는 탑승자

 

 

 

 

 

 

말의 작은 움직임에 반응하는 탑승자의 몸

 

 

 

 

 

 

말의 걸음에 리듬을 맞추는 탑승자의 몸 

 

 

 

 

 

 

 

 

 

이렇게 사실적인 말 움직임을 위해서 락스타는 모션캡쳐에만 2200일을 투자한다

 

 

말 전신에 모션캡쳐 장비를 입히는 모습

 

 

 

 

 

 

 

간단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뛰고, 장애물을 넘는 모든 장면을 캡쳐한다

 

 

 

 

 

 

말이 흥분한 상태, 다치거나 죽는 모션도 캡쳐

 

 

 

 

 

 

 

 

마지막으로 3D로 구현한다.

 

 

 

 

 

 

 

 

 

 

 

이를 통해 게임에서도 실제 살아있는 듯한 말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한줄요약: 말박이들은 말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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