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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문 김가현 기자

기사에서 민주당의 한 인사를 들먹이며

면죄부 운운 했습니다

그 민주당 인사가 누굽니까

그리고 면죄부 운운한 근거가 뭡니까

김남국 의원은 법을 어기거나 죄를 짖지 않았습니다

김남국 의원이 계좌 잔고를 위조한 사문서 위조를 했습니까

아니면 양평에 땅을 샀습니까

명품백을 선물로 받았나요

주가 조작한 것도 아니고요

논문을 표절했습니까

허위 이력으로 취업을 했습니까

아니 김남국 의원 죄가 뭡니까

그리고 김남국 의원 한 해에 코인이 두 배에 육박한다니

한해에 코인으로 100억 넘게 수익을 낸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도 있는데 

그럼 이건 뭡니까?

기사 이 따위로 쓰고 기자라고 명함 내밀고 다니고

월급 받기 쪽팔리지 않나요

진짜 참담합니다 참담해요

인공지능이 어서 어서 발전해서

이제 기사를 인공지능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신문 김가현 기자가 쓴 기사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