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느 번화가에서 보여진 20대남녀 청년들의 시민의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소녀
작성일

본문

요즘같이 세대갈등도 많은 시대에

이런 좋은 모습이 그것도 술집들 많은 번화가에서 나온 모습이라는게 보기좋은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ㅎㅎ


못난 청년들도 비록있고 마땅히 비판받아야할땐 받는게 맞지만

어쨋든 이렇게 착하고 시민의식 살아있고 남을 도울줄아는 청년들이 더 많아서 사회는 굴러간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인터넷에서 정치때문에 또는 젊은세대들만의 소비패턴.개성표현 문화때문에

무지성으로 거친단어로 청년들 욕하는분들 보면 좀 씁쓸할때가 있는데(솔직히 그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너무 과하게 글쓰고 매몰되신분들은 어쩔땐 광기서린 모습이라 무서울정도입니다.)


부디 아무나 싸잡아서 그런판단은 안해주셨으면 하고 이런 모습들이 보일때는 박수쳐줄줄도 아는 현명한 어른들이 되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청춘이 있었고 그때도 자기들만의 가치관이 뚜렷하거나 방황하거나 어른들과 생각이달라 말이 안통하던 시절이나 나랏일에 관심이 뚱한 시절들 있었으니깐요.


x.y세대들도 그시절 어른들과는 생각차이가 매우컸을것이고 나랏일에 잠시 관심없던시절도 옛날 뉴스나 토론프로그램보면 나오더라구요.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뭐 그런 느낌으로


그러나 이런 도와주는 모습들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나이차 얼마 안나는 30대이고 어릴때부터 적은 경험이지만 어르신들이든 누구든 길가에서 어려운상황 있으면 조금씩은 도와주고 실천중이네요.


최소한 오르막길이나 횡단보도에서 리어카정돈 무거운거 밀어주고 잡아주고 계단에선 무거운것 들어주는정도등등요.


저도 더더욱 노력해야겠지만 많은 남녀노소들이 골고루 따뜻한 사회되고 존중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모습들이 더 자주나오길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