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무총장 아들을 '세자'라 부르며 면접 만점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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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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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는 2019년 9월 경채 수요 조사에서 인천 선관위가 6급 이하 인원이 정원 초과라고 제출했으나 합리적인 이유 없이 신규 경채 인원 1명을 배정했다.

인천 선관위는 규정과 달리 3명의 면접위원을 모두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A씨와 친분이 있는 내부 직원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2명이 A씨 아들에 만점을 줬고, A씨 아들은 2명 선발 중 2순위로 결국 합격했다.

감사원은 선관위 직원들이 내부 메신저에서 A씨 아들을 '세자'로 칭하며 대화하거나 A씨의 '과도한 자식 사랑' 등을 언급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61187?sid=100



 


감사원이 지난 2013년 이후 실시된 선관위 경력경쟁채용 과정에서 모두 1천200여 건의 규정 위반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감사원은 선관위 전현직 직원 자녀가 채용된 사례를 집중 점검한 결과 특혜가 의심되는 9건을 확인해 관련자 27명을 대검찰청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특혜 의혹 9건 중 8건은 전현직 직원 자녀 채용에, 1건은 예비사위 채용에 관련됐고 수사요청 대상자 27명은 재직 당시 기준 직급별로 장관급 1명, 차관급 1명, 1급 공무원 1명이 포함된 4급 이상 고위 공직자가 대다수로 나타났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1349?sid=100






왕의 DNA 에서 이젠 세자 등판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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