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딸기 시루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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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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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명 약속은 용인 어디쯤이었는데, 하다보니 제가 천안에 와있고

이럴 바에 조금 더 아래로 하다가 성심당에서 줄서서 이걸 사고 있더군요 ㅎㅎㅎ


그냥 사람들 가면 줄 서 있으니 계속 서서 계산하고 부르면 받아오면 아주 단순한 주문이었습니다. ㅋㅋ

정말 쉴새없이 딸기 시루를 만들더라고요. 직원분들 그 와중에 멘탈 챙기고 있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아내님에게 아무 말 없이 줬더니 가벼운줄 알고 대충 들다가 바닥에 떨구셔서 반대편이 살짝 눌린거 말고는 엄청 좋았습니다.

이 정도 서울이나 이런데서 파는거 못봤는데, 판다 해도 10만원은 가까울 가격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에 비하면 5만원도 안하는게 이 퀄리티라, 개인적으로 빵 딸기케이크 좋아하는 사람은 이거 하나 사러 대전 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 같았습니다.


어쩌다 어쩌다 보니 어제 총 600km쯤 달렸네요 ㅎㅎㅎㅎ

전기차 사고 장거리를 예전보다 더 쉽게 편하게 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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