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에는 어머니와 우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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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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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무입니다.

그런데요..간밤에 기가막힌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도 복권을 꼭 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깨우십니다.

"우동이 먹고싶은데 동두천 데려다주면 안될까?"



그래서.. 오늘도 왔습니다..동두천 영풍각입니다.. 

(아아.. 솔직히 질리긴 하지만..티내면 안됩니다. ㅠㅠ)


도착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11시부터 영업시작인데 너무 일찍온거 같아요.

아무도 없습니다....  사장님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미안하네요.


입맛이 없다고 하셔서 걱정인데..

그래도 이집 우동은 정말 맛있게 드셔서 참 다행입니다.



저도 짬뽕먹으러 갑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이집 짬뽕은 진짜 예술입니다.



클량님들도 쉬는날에는 짬뽕을 드셔보십쇼.

짬뽕은 사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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