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무덤파고 들어가는 출판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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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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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간 전자책 대여서비스와 동일하게 돈을 달란 이야기 같은데
저 전자책 대여서비스가 전자책을 무한정 대여해주는게 아니라
일반 실물도서처럼 3권을 소장하고 있다면 최대 3권만 대출이 이루어 지는 구조인데...
제 생각에는 공공도서관등의 인프라를 이용해서 책을 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게
출판업계가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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