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의료 전문가들의 헌신과 노력이 사회적으로 크게 주목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들의 희생과 노력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많았었죠..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덕분에" 챌린지 같은 캠페인이 등장 했었고,

이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싸우는 이들에 대한 공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노력했었죠.

헌데...

이러한 긍정적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료인들이 이 캠페인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도구로 전환시키려는 시도를 보였었죠..;;;

이는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고, 의료진에 대한 공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정치적 논란의 장으로 끌어들여 버리게 되었고,

결국 사회적 연대와 의료진에 대한 지지라는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버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국민이 등을 돌리게 되죠..)

또한 

조민씨가 궁지에 몰렸을때, 그들 스스로 뭉치기 보다는 몸사리는 것을 넘어..

오히려 비난하고 조민씨를 의사 면허도 박탈하게 도와 줬던 부분들...

(스스로 꺼리를 만들어 두게 됩니다.)

결국...그 재앙을 스스로 불러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