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나서도 정우성배우 평소에 박근혜나와? 하던 장면도 떠오르고 참 평소 정의로운 성향답게 배역도 잘맞고, 

과거 80년대 안좋은 역사를 다시금 보여주면서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굥 정권인데 개봉한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시시회 스포 영상보면 이런스토리를 어떻게 주변 압박을 이기고 만들었냐는? 그것에 대한 질문이 있네요. 이정재 감독도 친구랑 비슷하게 성향이 같아서 다행이네요. 비난에 대한 압박이 심해서, 여러번 수정도 했지만 이겨내고 원안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이정재 배우도 블랙리스트 등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영화보고 후기 여러번 찾아봤는데 대부분 실제 사건을 모티프해서 만든영화더라구요 82년생이라 그당시는 잘몰랐늗네 영화보고 알앗던게 많습니다. 장영자 사건, 아웅산 테러사건, 이웅평 월남사건

영상보시면 13분정도 부터 나옵니다.

450만이 손익분기점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2보다 훨신 잘만든영화인데 아직 손익분기점을 못넘었네요. 정치적영화라 그런건지, 코로나 때문에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