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비혼출산’ 사유리 옹호 KBS 규탄… “돈으로 유전자 쇼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E
작성일

본문






건강사회단체전국협의회,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한국가족상담협회, 카도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등 시민단체들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KBS IBC 정문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KBS는 다양한 가족 포용이라는 명목으로 가족해체를 추진하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남자 며느리, 여자 사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홍보하는 등 국민적 공분을 일으키는 행태를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비혼출산을 위해 외국으로 건너가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된 연예인을 ‘슈돌’에 출연시키겠다는 KBS는 정말 제정신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아이들에게 너도 결혼하기 싫으면 정자은행을 통해 인공수정으로 아이 낳고 살아도 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심어주려고 하기에, 부모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가정해체를 지지하고, 동성간 결합 법제화를 옹호, 조장하며, 불법적인 비혼출산의 홍보대사가 된 KBS의 만행을 국민들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9521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