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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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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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쿠폰 받은게 있었는데 오래버텨야해서 그랑데 500원 주고 사이즈 키웠습니다.

영끌해서 샀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본가방문했더니 12년전 다이어리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나름 스벅노예였는데 정용진때문에 골카 자르고 한동훈때문에 극혐이 되는군요.

정용진씨, 혹시나 안되어도 일베를 사랑하는 벌레같은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이용해  돈 버는 기업이 될순 있겠지만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필요로 남는 기업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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