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

본문

엄마 안녕~

잘 지내고 계시져?

어느덧 일년이 지났네

엄마가 떠나시고 짐을 정리하다

엄마가 편지형식으로 쓴 일기장을 발견했어.

읽다가... 오열하다.... 잠시 기절했어.

 

엄마...

엄마가 언젠가 읽어보라고 준 수필집.

잘 간직하고 있어.

 

엄마....

이제 아들이 매일 엄마에게 편지를 쓸께.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