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일본 스이카, 홍콩 옥토퍼스 카드를 월렛에 넣고 쓰는데요.

그동안 애플페이가 안돼서 현지에서 편의점 찾아다니며

현금 충전을 해서 썼습니다.

스이카 경우엔 연결된 JCB 카드로 스이카 앱을 열어 충전하기도 했고

옥토퍼스는 제가 홍콩에서 개설한 계좌가 없어 현금 충전 뿐이었죠

이제 애플페이가 열려서 현지 카드 충전이 너무 편해졌어요!

일본이나 홍콩은 90% 정도는 스이카, 옥토퍼스로 해결이 되구요.

나머지 10%는 현금 받는 작은 가게들이더라구요.

이제 일 보러 갈때 환전 안하고 보유 현금 조금만 들고가고

스이카, 옥토퍼스에 애플페이로 편하게 충전해서 쓰면 될거 같습니다.

해외에서 월렛 결제 경험해 보니 너무 편했거든요

교통카드까지 되는게 진짜 편리함 끝판왕이었는데

우리나라 애플페이도 교통카드까지 빨리 열리면 좋겠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