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표선 해수욕장 무료 주차장에서 캠핑카 두대를 주차자리 3대 분량의 자리를 차지하고 주차장에서 밥해먹는게 쪽팔리는지 가림막까지 하고 주차장 자리를 점거하고 있네요.
주차장에서는 천막을 치거나 취사 금지인걸로 알고있는데,
카라반을 끌고 왔으니 총 주차장 4자리+천막 1자리...5자리나 점거하고 굳이 도로가에서 차들 쌩쌩지나가고 먼지나는곳에서 먹겠다고 저러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밥먹고싶어서 바리바리 싸들고 온거보면....동네주민 입장에서는 좀 우습기도하고 괘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