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알고 싶으면 공천에서 탈락시켜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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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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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면목들이 나오고 있는 거 같음.

 

상대편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있고, 내부에서 악담하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 총선 유세단을 만드려는 정도의 사람은 몇 없는 거 같음.

 

저 인간 진면목을 어떻게 알았지 할 정도로 정확하게 평가한 거 같음. 

 

 

공천에서 동료 평가 항목이 마이너스 점수를 줘서 떨구는 방식이 아니라, 플러스 점수를 주는 방식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주변에서 아무도 플러스 점수를 주지 않았던 겁니다.

 

스스로를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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