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18827?type=journalists

일단 굉장히 긴 역사를 지닌 국회단체였군요.

여야 당대표 축사 와 대표는 이혜훈 전 의원이구요.

김진표 의장 이야기를 듣자하니

국회와 내각에 특정 성별의 비율이 60% 이상을 넘지말자 취지같은데..

내각이든 의원이든

국민들은 공직자들이 일잘하고 공정하고 청렴한사람이면 남녀노소로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그 개인으로 보고판단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렇게 강제로 비율 5대5 맞추는게 무슨의미인지 제기준으로는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공천부터 후보자들 남녀밸런스 맞추고 유권자들도 후보자 뽑을때 남녀밸런스 맞춰뽑아야하나요?..

남녀동수법도 통과시키자는 말도 나오고..

이걸 후원하고 참여하는 시민단체들도 흠...

예전에도 언론에서 국회와 내각쪽에 여성이 부족하다 이런말 계속나오긴 했습니다만

기계적으로 맞추는 밸런스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공천때도 여성.청년가산점 이런걸로도 늘 시끄러웠던걸로 기억해요.

내각도 해당인물 임명때 정부가 알아서하는거죠 그리고 청문회대상자들은 꼼꼼히 국회서 사람됨됨이 따지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