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4000명에 육박하는 제조업체 A사. 직원 평균 연봉이 7000만원을 넘는 대기업이지만 인력 확충에 애를 먹고 있다. 지난해 가을 공채 때는 지원자가 1000명대에 그쳐 경영진이 충격에 빠졌다. A사 인사 담당자는 “4년 전만 해도 지원자가 5000명 안팎이었는데 5분의 1로 급감했다”며 “과거에는 ‘공기업 부럽지 않다’는 얘기가 나올 만큼 구직자가 몰렸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했다.

A사뿐 아니다. 경기 하강에도 구인난에 시달리는 기업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통 제조업, 영세업체일수록 구인난이 심각했다.

#2. 제조업체 A사는 직원 평균 연봉이 7000만원을 넘고 초봉이 5000만원에 달하지만 지난해 입사 지원자가 4년 전(5000명 안팎)의 5분의 1인 1000명대에 그쳐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기사 제목만 보면 초봉이 7천인 것 처럼 써놓고 직원평균 연봉이 7천.. 임원 다 포함한 평균이겠죠? ㅋ

초봉 5천만원은 풀로 잔업했을때 가능할거고..

댓글로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