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에서 봉준호가 인정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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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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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앨런 킴 (8세)
사랑스러우면서도 말 안 듣고,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사용하는
적절한 아역을 찾지 못했던 감독이 결국 신문광고를 냈는데
수많은 지원자 중에 가장 기억에 남아 캐스팅했다고 함.
이전에 연기경험이 전혀 없고 무려 미나리가 첫 영화라고 함
교회에서 백인아이의 낯선 눈길을 느꼈을 때 표정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아역상 받고 감격에 우는
공식석상에서는 카우보이룩을 즐겨입는듯함??? (다 다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