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머니와 중화요리 맛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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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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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친은 궁금한게 많으셔서 드시고 싶은것도 많습니다.

매일 집에만 계시다보니.. 제가 쉬는날에 어머니랑 놀아드려야해요. 

(이래서 제가 아직도 여친이 없나봐요.ㅠㅠ)


아침에 어머니 모시고 병원갔다가 중화요리 맛집에 또 왔습니다.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 모친과 드라이브를 했어요. ㅎ



지난번에도 이야기했던..

동두천 영풍각이라는 중화요리 집입니다.


시설은 80년대 스타일이라서 요즘 분위기랑은 다를 수도 있는데요.

이집 짬뽕.우동.탕수육이 맛있습니다.


찹쌀탕수육이 아닌..

어릴때 먹던 그 탕수육입니다.



원래 탕수육은 부먹이나 볶먹이 진리인데요.

이집은 찍먹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모친이 계속 찍먹으로 드시길래 저도 그렇게 먹어봤더니.

더 맛이 있어요. ^^



짬뽕과.. 우동이 나왔어요..

우동이 슴슴하게 맛있는 맛이라서 어머니가 좋아라하십니다.

클리앙님들도 동두천 오실 일 있으면 한번드셔보세요.

식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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