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무서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이트천사
작성일

본문

저희 집 곰(마누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곰 : 여보. 저기... 좀 진지한 이야기인데.....

 

나 : 뭔데? 말해 봐봐.

 

곰 : 내가 생리를 하지 않아서 임신 테스트기를 써 봤는데 두줄이야.

 

20살 큰딸과 16살 둘째딸이 있는 저에게 이런 경사가..... 있을까 싶었는데....

오늘이 만우절이네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