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수입 재개까지?…수산업계 ‘시름’ / KBS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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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콩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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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측정 장비가 많으면 뭐하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오해라네요... 정부를 믿으시면 맘껏 드셔도 되는거고

아니면 안 드시는거고 ... 뭐 각자도생 시대니까요... 

오염수 방류가 6월 전후 같은데 ... 

음식점 내 원산지 의무표시 대상 수산물이 현행 15종에서

['23.7.1부터 가리비·우렁쉥이(멍게)·전복·방어·부세(5개 품목) ] 추가가 되네요... ㅋ

아무튼 좋빠가 입니다~~~~~~~



오염수 방류에 수산물 수입 재개까지?…수산업계 ‘시름’ (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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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부산을 찾아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철저히 검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 후쿠시마 등 8개 현으로부터는 여전히 수입이 금지돼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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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제주연구원의 연구를 보면 오염수 방류 시 수산물 소비 감소 폭은 최대 48.8%에 이르고

이를 연간 피해액으로 환산하면 3조 7천2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 항목 2개뿐...삼중수소 빠져 (knn.co.kr) 입력 : 2023.05.09


일본은 알프스(APLS)라는 방사성물질 제거 설비로 오염수를 정화해 바다에 버릴 계획인데,

이때 삼중수소는 걸러지지 않습니다.

국내 연구진은 방출된 삼중수소가 태평양을 돌아 국내 해역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경옥/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지난 2월) / "물리적인 거리가 있기 때문에 유입하는 속도가 4년에서 5년은 돼야 본격적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수산물 방사능 검사에서 삼중수소는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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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는 단계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가 진행합니다.
한 해 많게는 만 건 넘는 방사능 검사를 하는데, 세슘과 요오드만 검사할 뿐입니다.
만약 미량의 수치가 검출돼도, 스트론튬과 플루토늄 2가지만 추가 분석합니다.
다른 핵종보다 분석이 빠르다는 게 주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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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FAQ :: 수입식품방사능안전정보 (mfds.go.kr) 

Q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국산으로 속여 팔고 있다고 하던데?

A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초기부터 일본산 수입수산물의 원산지 허위 표시에 대해서는 수산물품질관리원이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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