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강 뉴스데스크에 나온 내용들인데 

일본 내 여론은 절반이 찬성이라지만 방류의 설명에 대해 부적절하다가 더 많게 나오는걸보면 일본인들 생각이 굉장히 혼돈스러운거 아닌가 생각도 드는군요.

게다가 일본내 여론조사들도 기관마다 찬반과 모름 편차가 크게느껴집니다.

그래도 항의 시위하는 여론은 여전히 있고 앞으로 찬성론자들도 깨닫는 무언가를 세월이 흐르면 알게되겠죠.

한국전문가들도 도착했다지만 도쿄전력이 제대로 조사하게끔 해줄거라곤 전혀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주말 마트 모습을 보니 건어물로 미리 선물도 준비하고 내년수량까지 챙기는 모습들이 나온다고 합니다.매출 많이 증가했어요.

수산물보다 아무래도 건어물이 장기보관도 되고 오래 먹을수있죠.

내년부터는 건어물도 안전치 못하겠지만..

수산업자들은 죽을맛이라는데 아직은 매출통계 큰 변화없다고 합니다.

중국쪽은 여행상품도 줄어들고 일본여행 안가려거나 일부제품 불매운동도 늘어나나봅니다.

중국내 수산업자들도 일본산 안써요~라고 홍보하지만 중국바다 국산도 이제는 못믿을테니 저기도 수산물소비 줄어들겠죠.

불법어선들도 한국에 많이 올지 안올지는 .

이래도 저래도 일본 앞바다는 안갈테니..

중국인들 여행소비는 이번 가을 명절때 해외여행을 어디로 많이가느냐를 보고 판단해도 될것 같습니다.

사실 일본여행 최대고객이 중국인이거든요.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지 과연

또한 유엔 원자력핵전문가 두분의 인터뷰도 자세히 나왔는데

찬성론자들은 맨날 환경전문가가 반대하고있다라고 우기는데 원자력쪽 전문가들도 반대하는 전문가들은 반드시 있다는걸 명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