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님의 

단식 투쟁과 그 열정에 깊은 감사를 먼저드립니다

단식 14일차 계속 이어오고 있으십니다

민주당과 IAEA 면담은 우원식 의원의 발언을 마지막으로 비공개 전환되었습니다

IAEA 점마 저것들 우원식 의원 발언이 본격 시작되자 메모 못하더군요

눈만 껌뻑껌뻑하고 입만 삐쭉 튀어나오고 괜히 시계 두드리고

듣는 태도가 매우 거슬렸습니다

사람이 14일 씩이나 곡기를 거르고 나와서 발언하는 정성을 봐서라도 

꼼꼼하게 메모하면서 들을 일이지

아니 저것들이 사람맞나 싶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에 대한 5가지 대안이 있었는데

장기 보관이나 고체화 보관도 있었으나

일본 정부는 그 중에서 제일 싼 해양 방류 대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했는데

후쿠시마 인근 바다에서

일본식품위생법 기준치인 kg당 100 베크렐의 

180배나 되는 1만8천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된 것이

팩트이고 과학이라고

IAEA 관계자 느자구를 사정없이 가격하였습니다

후쿠시마 인근 주민들

원전 들어오는 걸 반대했다고 합니다

원전 사고가 터지고 안전하다고 했던 관계자도 과학자도 만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를 찬성하는 우리나라 대통령 정부 여당 그리고 사람들

찬성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이건 안됩니다

우리 삶의 안전한 내일이 어디까지 망가질지 모르는 일입니다

하나의 단결된 뜻을 모아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막아야 합니다

저기 IAEA 관계자도 

후쿠시마 오염수 마시겠다고 했으니

그만큼 안전하다면

우원식 의원 말처럼

물부족 국가인 일본 자국 내에서 

식수 혹은 공업 용수로 사용하면 그만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원님 의원님 만세 만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