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식 바꿔치기로 공직자 재산 은닉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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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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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후보의 공직자 재산공개 현황 / 연대 취재진


김건희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과 김예성의 비마이카 주식····“바꿔치기 했나”

 

김예성 씨는 윤석열 후보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산공개 대상이 된 2017년 갑자기 비마이카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해 2대 주주가 된다. 


그리고 김예성 씨가 비마이카 주식을 대량으로 취득하자마자 김건희 씨가 보유했던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은 윤석열 후보의 재산공개 목록에서 감쪽같이 사라진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재산공개를 앞두고 김건희 씨가 자신의 명의인 도이치파이낸셜 주식을 김예성 명의의 비마이카 주식으로 바꿔치기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윤석열 후보의 재산공개 현황을 살펴보면 도이치파이낸셜 주식 40만주를 2억 원에 전량 처분하고,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으로부터 250만 주를 20억 원에 사기로 한 계약도 해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아울러 '비마이카'가 권오수 씨가 대표로 있는 도이치모터스와 김건희 씨가 사내이사로 있는 '비엠씨셀앤바이'와도 매우 특수한 관계에 있는 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김건희 씨가 이러한 특수 관계를 이용해 '비마이카' 주식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보다 적극적인 검찰의 수사가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74441




감옥행 마일리지 추가인가요?


검찰 자체가 비리의 온상이며 조사 대상입니다.

검찰 대통령이 그 정점을 찍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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