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직구를 막아버린 원흉인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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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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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스 브론정입니다. 

지난번 여학생들이 저걸 먹고 헤롱댔다는 그 감기약이죠. 

진해거담제의 일종인데 코데인이 들어간 한외마약 입니다. 

힌국에도 코푸시럽 등 비슷한 약은 있지만 의사 처방을 받아야 살 수 있죠. 

먹으면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피로감이나 머리가 무거운 느낌을 완화하지만 잠이 오게 합니다. 

그 이유는 저게 먹으면 10% 정도가 모르핀으로 대사되어 작용하기 때문인데, 과량 섭취하면 당연히 의존성과 중독성을 띄게 되죠.

일본에서는 저걸 그냥 약국애서 살 수 있었기에 토요코키즈나 지라이온나들이 사서 스트롱제로,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 남용을 했죠.

그걸 따라 한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걸 빌미로 미녹시딜이나 아세트아미노펜 등 안전성이 검증되고 쓰이는 약을 왜 막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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