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영구제명은 반드시 필요한 민주당의 과제이지만,

우리의 바람처럼 쉽사리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 어쩌면 청원이 7만원이 넘어 10만명에 이르게 된다고 해도 말이죠. )

//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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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영구제명되는 순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모인 '민주당의 길'의 수박들이 무너질 겁니다.

수박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그 구심점으로 삼고 있는 이가 이낙연이며, 

'이낙연'이라는 깃발을 들고 앞 날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민주당의 정치인 임에도 불구하고, 팔짱끼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승리하는 것을 그냥 바라보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들에게는 '이재명 후보의 승리, 문재인 대통령을 이어 차기 민주 정권으로 이어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바로 자신들의 입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을까요.

이 수박들도 이미 알고 있었죠. 

윤석열 후보가 얼마나 멍청하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압수 수색 밖에는 모르니, 

대한민국이 엉망으로 망가지게 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룩해놓은 대한민국의 성과가 상당히 무너져내릴 것이라는 걸,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될 국가적인 피해, 

국민이 입게 될 상처, 좌절, 아픔.. 

이런 거 머리 좋은 사람들이니 이미 알고 있었겠죠.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 였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수박들을 윤석열 만큼이나 싫은' 건, 이런 점 때문입니다.

정치를 왜 하는가?

국민이 큰 권력을 쥐어줬으면, 그에 걸맞는 국민을 위한 봉사를 해야 하는데,

카메라가 비추고 있으면 국민의 안위, 민생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처럼 '연기'를 하면서,

정작 '자신의 뱃속만 채우는 짓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싫은 겁니다.

저런 이들에게 권력을 쥐어주면 어떻게 되는지를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낙연의 영구제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개혁하라'는 국민과 당원의 바람을 쓰레기통에 쳐넣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수박 짓을 하며 자신의 주머니만 채우는 짓만 하다가는 어떻게 되는지를,

그들에게 보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낙연이 물러나고, 

'민주당의 길'이 아니라 무슨 이름으로 바꿔달든, 그 자리에 앉게 되는 이들은

'개혁하지 못하게,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하는 일에 앞장서는 이들'은

어떻게 되는지, 꼭 그 선례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개혁하지 않으려 하는 거 보면, '국민의힘'과 그 뜻을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왜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앉아있는 겁니까?

// 더불어민주당 국민응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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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