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천에 만족하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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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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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 거 같냐 질거 같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내부의 인원에서 발전을 막는 자들을 잘 솎아내고


구태에 가까운 자들에게 휘둘리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 점입니다.


더 나아질 거다라는 부분이죠.


4선 주제에 가서 낼름 국힘 가는 사람이 여기서 공천을 받았으면 그게 더 큰 후환이고


이낙연이 남아서 계파질이나하고 내부 총질하고 분란이나 만드는 게 더 큰 문제였죠.


지금 민주당에 이상민이나 금태섭 이런 자들이 남아있다면 선거 어려운 건 둘째치고


갑갑하고 뭐가 안될지 부터가 먼저 생각나죠.


자기가 대선 후보 아니면 당이고 상대 후보고 그냥 망치려 드는 이낙연도 그렇고


공천 자리 맘대로 안내놓다고 그냥 탈당 예고 때려버리는 임종석도 그렇고


저 정도 깽판칠 인간들이었으니 걸러진 게 천만 다행이란 생각 뿐입니다.


아직은 더 촘촘하게 걸렀다간 새 부대에서 시작해야할 판이라 그 정도는 어려워선지


못미더운 인간들이 꽤 남아있긴 하지만, 이것도 차츰 더 나아지겠죠.







다만 고민정은 좀 '매우' 불편한게


공천 잡음이야 그렇다치고, 임종석 건에 대해서는 선을 좀 심하게 넘었었다고 봅니다.


지금 그 임종석이 어쩐다죠?



x팔린 지 선거에는 안나오네 뭐네 하지만, 이낙연 붙들고 이러고 있죠.


뭐 후보로는 안될 거 같아서 비례로 좀 해보실런지...


여하튼 고민정씨는 최고위 사퇴같은 게 아니라 임종석 그리 챙길거면, 


후보 사퇴하고 당 나가서 임씨와 같이 이낙연이랑 노셨어야죠.


공천에서 자리 못받으면 냉큼 당 나갈 사람을 옹호한 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공천에서 0점 받고 컷당해서 냉큼 나가서 국힘 가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겠죠. 고민정 후보.


좀 까놓고 말해서


안농운이 매번 인터뷰 마다 지들 공천 자랑하면서 무조건 민주당 공천 욕을 하나씩 기사 내는 데,


고민정씨가 당시에 내던 발언이나 이게 뭐가 다른 지도 의문입니다.







뭐 그래서 결국은 공천 진행 상황에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땡깡부리고, 나가서 국힘가고, 나가서 이낙연이랑 붙어먹고 그런 거 보면


확실히 잘하고 있는 거죠.


언론이 지X발광 18세 찍고 있으면? 잘하고 있으니까 그러겠죠.


안농운이 요즘에 매 인터뷰 마다 민주당 공천 공천 거리는 거? 얘가 뭐 민주당 공천 잘되라고 그럴 리 없잖아요.


개는 민주당이 망하는 쪽 이야기 하는 거니까 지금 잘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이원욱이고 조응천이고 금태섭이고 이낙연이고 .... 결국 민주당 내부에서 총질하고 방해하던 인간들


결국 당에 없죠. 차근차근 더 좋아질 거 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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