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프간 피난민 수송 작전의 이름은 '미라클' 입니다.

 

1. 이 미라클 대상자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과의 업무적 경력에 의해 '특별 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하게 됩니다.
  - 단순 사업적 측면이 아닌 공공사업적 성격이 강한 사업에 도움을 준 경력을 말합니다.

  - 공공사업적 성격의 협업으로 한국 대사관을 중심으로 각 공공사업 기관별 연락망이 구축되어 있었습니다.

  - 객관적으로 통역사, 의사 등 '우수한 인재'임이 확인된 사람들 입니다.

 

2. 미라클 대상자는 391명이나 이번에 도착한 인원수는 378명 입니다. 

  - 이중 3명은 신생아이며 백여명의 어린이를 포함하면 전체 인원의 절반이 10세 이하의 어린이가 됩니다.

  - 나머지 13명은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아직 체류중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원래는 대상자가 400여명이었으나 잔류 및 제3국행을 택한 뒤 나머지 인원입니다.

 

3. 입국즉시 PCR 검사를 받았으며 그후 김포의 코로나 거점 호텔에서 격리를 받습니다.

4. PCR 검사 음성 판정시 충북 진천에 있는 '국립 시설'로 이동하게 됩니다.

  - 이곳에서 한국 정착을 위한 여러가지 생활/문화 적응 교육을 받으며 약 2주 뒤 다른 시설로 이동 됩니다.

5. 미라클 대상자들은 90일간의 단지 체류 비자로 우선 입국 허용 되었습니다.

  - 90일 내 2년이상 장기 체류 비자를 취득하게 하고 자유로운 취업활동도 보장할 계획입니다.

  - 미라클 대상자의 장기 체류 비자 취득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법 개정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 취업, 학업 활동 등 일부 제한이 되어 있음

  - 그 후 정부는 미라클 대상자들의 한국 정착을 도울 예정입니다. 

 

6. 2차 3차 미라클 대상 희망자들이 있다면 계속 수송작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쓰고보니 재미없음 지워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