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의 말이 생각나는 토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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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가 그랬죠. "월드컵은 경험을 쌓기 위한 자리가 아니다. 월드컵은 쌓은 경험을 증명, 보여주기 위한 자리이다."
월드컵도 저럴진대 하물며 한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어떨까요?
대통령은 경험을 쌓거나 공부하는 자리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오면서 쌓은 능력을 증명하고 보여주기 위한 자리이겠지요.
몰라서 알려달라고 할 위치가 아닌 준비하고 알아서
나라를 이끌어가야지요. 바보처럼 시키는 대로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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