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723858?searchView=Y

펨코 디시잼갤 도 글써봤으니 이번에도 소통 과 호소를하신듯하네요.

사실 여초사이트는 남성이 회원가입 불가능해서 후보가 유튜브로 대신 전한거같습니다.

늘 기회를 보셨을텐데 늦게나마 하네요.

사실 펨코든 여시든 이런 극단 혐오사이트들 다 맘에들진 않습니다.근처도 안가고 말도 듣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사실 더 크죠.

그나마 여시쪽은 윤가네만 당선되지않기위해서라도 또는 박지현씨 영입된걸 일단 믿고서 긍정적인 반응도 있긴합니다.

모든 여초들이 다 같은 반응은 아닙니다만

(보수적인 대형 여초와 똥파리 대형 여초가 있습니다)

일단 요새 윤석열이 여성층 밀어내는 이슈가많기에 그동안 양당후보 다 싫어하던 젊은여성층에게 변화는 있는것 같습니다.심상정도 탐탁치않고

게다가 류호정이 어제 2030 여성유권자들 훈계하듯 민주당에 속지말라고 글써서 더 부채질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아무튼 야생토끼인 젊은남녀가 캐스팅 보트인데 이번에 굉장히 걱정반 기대반 이네요.

그리고 젠더문제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지금시대에 앞으로도 젊은세대들이 기성세대될때까지 지금의 기억을 안고갈텐데

부디 여가부를 더이상 논란없게 명칭도바꾸고 양성평등론으로 개혁되길 바라고

여러가지 차별 역차별 이슈 안만들어지고 엥간해선 극단주의자들 말은 듣지말고 그들의주장을 정책화하지않고 남녀가 점차 싸움이 줄어들게끔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10대들은 이분야에서 20대보다 더 독한 매운맛이라 이번 5년이 갈등봉합 정말 중요할것 같습니다.

이후보가 남초여초 다 소통해보고 그나마 좀 들어주고 이야기해보기도 하셨으니 기대해봅니다.

기성세대의 관점에서 보는게아닌 젊은층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해결책이 조금씩은 나올거라 봅니다.

스윗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이는게 다 어른들관점에서 젊은층 이슈보고 판단하니 나오던 의미거든요.

차별.역차별 문제는..요즘에는 곳곳에 예민한 폭탄이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