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재명 후보와 정세균 총리가 기재부를 저격했습니다.

당시 유일하게 기재부를 옹호했던 인물이

홍남기를 추천했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였죠. 그리고 아래와 같이 얘기합니다.

"기획재정부 곳간지기를 구박한다고 무엇이 되는 게 아니다"

불과 1년만에, 오늘 민주당 원내대표와 비대위원장은 아래와 같이 얘기합니다.

박홍근 “세수 추계 오류 반복, 기재부 책임 묻겠다”

윤호중 "기재부 초과세수 심각…국회 국정조사 사안"

그리고 기재부는 고용동황을 3일만에 180도 다르게 발표합니다.

정권 바뀌자 180도 달라졌다…고용상황 실토한 기재부 (naver.com)

왜 이재명을 그렇게 많은 곳에서 공격하는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기재부 입장에서도 이재명이 그렇게 대선 기간 요구했던 손실보상을 거절한 이유가 여기서 나오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