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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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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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티비에서 볼때마다 

근처를 지나칠때마다 분향소 들르지 못한 

무거운 마음에 항상 짓눌려 있었는데

오늘에야들러 마음으로 속으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못다이룬 꿈 마음껏 펼치시길 


즐겁고 신나는 일 가득하시길


평안하고 여유로운 삶 


하늘에선 즐기실 수 있도록 두손모아 진심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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