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도한 정부. 끝장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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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드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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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박수를 두 번 받았습니다. 


출근길 노동자들은 무뚝뚝합니다. 

6시 20분부터 출근하는 추운 겨울길. 팔팔한 사람이 이상하죠. 


퇴근길은 좀 낫습니다. 하지만 두꺼운 헬멧으로 스스로를 감싼 이들이 아크릴 안면보호대 너머까지 웃음을 보내는 일은 잘 없습니다. 맘에도 안드는 정치라는 걸 하는 사람에겐 더욱. 


울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가슴에 담은 서로의 분노가 공명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 우리는 눈빛으로 같은 말을 합나다. 받아서 그냥 구겨넣었던 명함을 다시 꺼내보고, 저 뒤에서는 피켓에 적힌 이름을 확인하려고 고개를 삐죽 내밉니다. 마지막 분노를 토하고 인사하자 박수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것이 민심입니다. 


내 동지 이재명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고

내 동지 조국을 또 다시 기소하는 무도한 자들. 

화끈하게 싸워 끝장을 보겠습니다! 


다음주에 여론조사가 시작된다 합니다. 

울산 동구에 지인들을 찾아 연락해 주십시오. 


<선거연설 영상>

https://www.instagram.com/reel/C2Oy2OdvQB1/?igsh=MzRlODBiNWFl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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