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지역에 내려왔을 때 지나갔던 거리입니다.
 
유독 한 빌딩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래된 건물인데, 뭔가 그대로 보존하는 느낌.
 
그리고 그 아래 달린 245라는 숫자..
 
 
 
이곳에서 처음 5월을 보내게 되면서 그 의미를 들었습니다.
 
헬기의 기총 소사 탄환 자국을 세었을 때, 245개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방금 서울의 봄을 보고 집에 가는 길에 지나가면서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 길이 금남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