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당선인 경호차량 배경 셀카' 실무위원 해촉 | 연합뉴스 

인수위, '당선인 경호차량 배경 셀카' 실무위원 해촉 : 네이버 뉴스 

인수위, '당선인 경호차량 배경 셀카' 실무위원 해촉 (daum.net) 

(생략)

인수위가 해촉한 실무위원은 조상규 변호사로 파악됐다. 조 변호사는 윤 당선인의 경호 차량을 배경으로 인수위 건물 현판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최근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었다. 조 변호사는 경호 차량의 번호판도 가리지 않고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생략)

조 변호사는 해당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사진에 나오는 차는 제 차와 똑같은 차인데 단지 방탄이고 기관총이 들었다는 차이가 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인수위는 같은 분과 전문위원인 박모 교수에 대해서도 연구비 횡령 논란 등에 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합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단독] 인수위 해촉 실무위원… 반박‧폭로 기자회견 연다 (kukinews)

소명 기회 요구할 듯… 인수위 내부 폭로 예정도

(생략)

조 변호사 측은 해촉이라면 소명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에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함께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적비하발언, 깜깜이 회의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