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유했던 유튜브를 보면서 느낀 점은

일본간첩들의 목표들중 하나는 궁극적으로 

국민들이 "뭔가 할 수 있다는 사회분위기"를 망가뜨리는게 

저것들의 확실한 목표다라는 점입니다

저것들은 지금

일본인들이 가지는 정치적 사회적 무력감을 우리사회에 심고있습니다

특히 민주주의의 근본인 

대화와 논의라는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있죠, 아직 우리는

"일본국민들보다 할 수 있는것도 많고 뭉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일본간첩들의 이런 목표는 착실하게 사회에 실행되어왔고

이는 마치 군사적 작전처럼

계층간 지역간 남녀간 사회적 "대화의 시발점"을 싸그리 부숴버리는 내부붕괴 작전인듯 합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고 들어간다는 손자병법과 그 맥이 같아 보이네요)

요즘 젊은애들은 일베 페미야

요즘 늙은이들은 꼰대야

요즘 남자는 성집착 짐승

요즘 여자는 성이용 여우

지방은 서울 이해못함

서울은 지방 이해못함

등등 수없이 많은 대화의 단절 사례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정치적 이념을 떠나 

공통 사회적 발전에 대한 상식적인 대화조차

모두 정치화되어가는 부분이 비정상적인 것인데...

이게 너무 당연시 되어가는 것도 참 속쓰린일 입니다

개인적 판단으론 

집단간 이익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이라고도 생각중입니다

단적으로 일본의 이익이냐 한국민의 이익이냐...

사법부와 검찰이라는 잘못 끼워진 첫단추가

나라를 수십년째 갉아먹고있지만

이를 꼬집을 언론은 전무하다싶은 상황이고

바른말 하는 이들은 고초를 겪는 일이 아직도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회가 무너져내려도 

우린 목소리를 모아서 꼭 대화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국민이자 한사람의 시민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사회적 논의점들이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따른 대처, 신재생에너지의 보급과 수도권과 지방의 에너지 수급 및 사용의 불균형에서 오는 문제들,

출산 및 교육의 방향, 기득권의 무소불위로 부터 나오는 사회적 국제적 지정학적 리스크 타파방향 등등 

모여서 대화해야할 주제와 그 이유는 너무나 투명합니다

국가의 이익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개개인의 이익이죠

사회적 대화에 있어 그 도입부에 

이익의 주체가 어디인지 명확하고 선명하게 설정하고 임한다면

상대방의 상황과 목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애시당초 이익의 주체가 다르면 대화보단

힘의 논리로 윽박지르는 모양새가 될태니까요

(개인적으론 굥정부는 이익의 주체가 우리나라가 아닌듯 한 모습이 너무 자주보입니다)

대화는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 대화의 결과인 이익이 

늘 우리나라와 우리국민이 아닌

우리를 가장 적대시하는 국가의 이익이라면

그 대화상대는 우리국민이 아닌 간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회적 논의도 국제외교도 아닙니다 매국이죠

시대를 불문하고

지들 위기때마다 북한북한 노래부르는 것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럼 북한 빼고, 너희가 부르짖는 그 자유에 따른 이익은

도대체 어디를 향해 있냐고,

그 이익에 있어 국민들과 납득할 만한 대화는 있었냐고,

아니 애시당초 대화란게 가능이나 했던거냐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