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외국인에게 폭행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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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편의점 지나가면 맥주 마시는 사람들을(특히나 외국인들) 조심하셨음 좋겠네요.나름 긴글이지만 꼭 읽어주셨음 좋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번주 월요일 밤 열시경에 롯데슈퍼에서 장을보고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남고, 남중 앞 편의점을 지나가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때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 안면 트고 인사 건네는 사이인 편의점 직원분과 외국인이 앉아서 술을 마시며 애정행각을 하고 있엇다합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거기를 지나가야 집에 올수있는 상황이라서 편의점 바로 옆 벤치에서 어머니의 오빠분과 통화를 하면서 어찌 지나갈까 생각중이셧다 하십니다.
그러던 와중에 편의점 직원분이 저희 어머니를 알아보고 이리 와보라고 손짓하길래 술마시던 테이블로 갔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직원분이 술을 권하길래 어머니는 한사코 거절을 하셧습니다. (워낙 몸이 안좋아 절대 술을 드시면 안되는 분입니다)
그때 갑자기 그 외국인(우즈베키스탄)이 "넌 씨팔놈이야 너 가"이러면서 어머니께 시비를 걸며 욕을 했습니다.
어떤 누가 외국인이 욕을 하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어머니는 그 욕을 듣고 "아니 한국인한테 이렇게 욕을 해?" 라 하시고 그 옆에 있던 직원한테 "언니 여기 동네 장사야 이러면 안되지" 라며 화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외국인이 어머니께 달려오더니 "가까이 와서 얘기해 "라고 하며 있는 힘껏 저희 어머니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쳤습니다.
그후 어머니는 쓰러지셨었는데 더 때리기위해 그 외국인이 어머니팔을 끌고 구석진곳으로 가려고 하니까 그 직원분이 그 외국인을 말리며 폭행은 끝이 났습니다.
그 후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어머니는 정신을 잃은 와중에도 본인이 맞았다고 신고를 해서 경찰관이 왔지만 그 외국인은 자신이 안때렸다며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부인을 하는 상황이였고,
그 목격자인 직원분은 자기는 편의점 매장안에서 근무중에 큰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어머니가 쓰러져있엇다. 라고 진술을 했답니다..ㅎㅎㅎ(알고보니 그 직원과 외국인은 애인관계였습니다..)
그 거짓증언때문에 외국인은 현행범으로 체포를 할수없게 되어 귀가조치를 시켜버렸고, 저희 어머니는 그 외국인한테 맞아서 한쪽눈은 실명위기에 처했고 이빨은 위아래 9개가 빠져버렸습니다.
그 외국인은 저희집에서 도보 5분거리에 살고있고, 심지어 그 다음날 저희집을 알아내서 저희집 바로 앞에서 지 친구랑 죽치고 있는걸 발견해 저희 어머니가 또 112에 신고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외국인이 타지 한국에 들어와서 술을 먹고 한국인을, 그것도 여자를 때릴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고..
편의점 직원도 지 눈으로 봤는데도 어찌 그런 거짓증언을 했는지,, 정말 한국사람으로써 창피할 정도입니다.
저는 지금도 다른 외국인이 저희집 앞 편의점에서 기웃대는것만 봐도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섭습니다.
다들 정말 조심하시고, 밤늦은 시간에 절대 외국인 가까이 가지마세요.
+) 글중에 ㅎㅎ을 썻다고 욕 하시는분이 계시고 외삼촌이라고 안썻다며 뭐라 하시는분이 계셔서 수정합니다..
어이가 없는 상황이라 저도 모르게 ㅎㅎ을 쓴것 뿐인데 이게 섬뜩할 정도인건가 싶네요..
외삼촌은 제가 잘못쓴 부분입니다.. 횡설수설하게 쓴 글이다 보니 앞뒤 문맥이 안맞는점 이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