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2014년부터 클리앙을 극좌파사이트라고 부르던 분입니다.

한동한 활동이 없으시다가 2020년 즈음부터 다시 나타나시더니 최근엔 댓글을 활발히 달고 계십니다.

이 분 역시 2011~2013/4년까지 나름 활발히 활동하시다가 잠수,

최근에 다시 오셔서 활동을 재개하셨습니다.

복귀 후 첫글부터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분의 평가(좌파), 활동 시간대(2010년대 초반--잠수--최근 복귀)를 보니

몇 가지 사실을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1. 클리앙은 전통의(?) 좌파(???) 사이트다

2. 두 분의 활동패턴이 꽤나 유사하다

3. 성향이 안 맞아도 오는 걸 보니 클리앙 어딘가에 꿀이 발라져 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좌파(?)의 땅 클리앙으로 놀러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