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의당에서 몇 남지도 않은 참여계의 얼굴 격인 천호선, 한창민의 탈당이면

그 비중이 적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건 아무리 의미를 축소하고, 무시하려해도 정의당에는 큰 손실이죠.

근데 현 정의당이 저런 분들 탈당 만류했단 소리 들은 적 있나요?

무려 진중권 탈당하니 마니 해댈 때는 그렇게 부들부들 떨어댔으면서 말이죠.

저 진중권이 정의당에 한 일이 많을까요? (애초에 진중권이 정의당에 뭐 한 일이 있나요?)

아니면 당 대표까지 했던 천호선과 당 대변인과 부대표까지 했었던 한창민이 한 일이 많을까요?

그런데도 유감이나, 만류는 커녕 남의 집 개 닭 보듯 하는 정의당.

다 좋습니다. 다 좋구요.

그 정의당 요새 돈이 없어서 난리라는 이야기는 비밀도 아닙니다.

그런데 돈만은 꼬박꼬박 축내면서도

그 잘난 국회에서 표결 찬성/반대보다

표결불참에 대한 기사가 더 많은 그 의원 나리들...

그러면서 비례의원 그 자리 변경하는 개혁에는 찬성을 못하면서...

(아니 애초에 20위권 표 받고, 공천 순위 1, 2위 받았으면 챙피하지도 않은지...)

무슨 사망 보험금이라도 어디서 탄 건지,...

아니면 당명 바꾸기 달인인 국힘당 컨설턴트라도 받은 건지

얼굴 외양만 뜯어고치는 성형 수술 개혁 하려는 것 같더만요..

뭐 다 좋은데....

참여계도 다 떠나고, 얼굴 성형도 원하는 데로 하고나면...

정의당 철판들..이제 그 이후로

노무현 전 대통령 고인 이름 팔이 다시 하면..

그 입들 좌악좌악 찢어져도 할 말들 없기로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