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식당에서 본 세월호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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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팔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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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추천으로 갔는데

엄청 허름한 가게,

1회용품을 쓰지 않는 낡은 식기,

엄청나게 싼 가격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국수,

거기에 세월호 리본까지

저에게 딱 맞는 곳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치 라디오를 듣는 것도 특이하긴 하네요. (정치에 관심 많으신듯?)


청결이나 친절을 생각하는 분들에겐 곤란하지만 저에겐 딱이었습니다.


돌고래 보러 가는 길과 여기 추천받았는데 돌고래도 보고 점심도 배터지게 먹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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