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이였던 15일, 전 근무한다고 가진 못하였지만
 
한 2 ~ 3주 전 쯤 모공에 올라왔던 독립운동가 사진을 걸어 놓은 카페를 보고 그 다음 쉬는날 다녀왔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안중근 의사님 사진이 걸려있고
 
앞에 책상과 의자가 있어 사진 찍기 좋아 보였지만 혼자라… 그냥 안 의사님 존안만 찍었습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여러 독립운동가 사진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카페이고 솔찍히 창밖으로 보이는 뷰는 좋은편은 아닙니다만
 
내부 인테리어가 진짜 엔틱하게 잘 꾸며 놨고 창밖 보다는 내부 독립 투사님들 사진이 정말 기억에 남는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