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추정 ID, 여성 노출사진 게시' 기자 檢송치..명예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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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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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1110153838531

https://twitter.com/patriamea/status/1326059390365921280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인터넷에 여성 상반신 노출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현직 기자가 검찰에 넘겨졌다. 


10일 뉴스1은 ”서울동대문경찰서는 허위보도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보수매체 소속 A 기자에 대해 지난 2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 기자는 지난 1월 ‘조국 추정 ID 과거 게시물, 인터넷서 시끌’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조 전 장관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디가 좌파성향 커뮤니티(클리앙)에 게시물을 올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A 기자는 ”게시물이 업로드 될 당시 조국 전 장관은 청와대에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으로 근무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해당 아이디의 소유자가 조국 전 장관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월 해당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한 적이 없으며, 여성의 반라 사진을 올린 적도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제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면서 이런 사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만들어 놓았다”면서 “A기자는 사실 여부를 저에게 확인한 적도 없다. ‘기자’라고 허위사실을 올릴 권리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기자 2명 역시 검찰로 송치됐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for-jokuk-death-note_kr_5faa378cc5b67c3259b25580




고소 당시 페이스북 게시물


뇌피셜로 소설 쓴 기레기는 벌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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