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수군을 몰살시키고도 원균은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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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군은 조선장수를 잡거나 죽이면 꼭 기록하는데 왜국 기록에는 일본 입장에서 최고 해전이었던 칠천량 해전에서 그런 내용이 전혀 없음
- 원균은 총사령관이었기에 전사했으면 전공을 챙기기 위해 왜구들이 시신을 확보했어야 하고 전사하지 않고 뒤졌다면 총사령관을 모시는 병졸들이라도 시신을 챙겨서 보고했어야만 하지만 조선 왜 양측 모두 죽음의 증거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는 말임
- 실록 등 한국 측 기록에서 칠천량 해전 1년 후에도 원균이 살아있다는 전제 하에 거론된 기록이 나오며 선조가 원균을 두둔하고 그래서인지 한국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혀 정유재란 발발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원균을 벌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분노하는 신하들의 기록이 남아 있음
- 그래서 지 덕분에 정유재란이 발발해 조선 백성들이 학살 당하고 이순신 장군이 독고생할 때 잘 숨어살다 평안히 죽었을 가능성이 큼
- 실제 원균 전사설도 일부의 주장에 근거한 설이 역사교육에 주된 설로 채택됐을 뿐이며 원균의 시신이 발견되거나 왜국 측에 의해 기록되거나 한 증거가 전혀 없는 선조 등 무능하고 부폐해서 백성들이 학살당하게 한 일부 세력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주장에 불과함
- 참고로 원균이 칠천향 해전 패전의 절대적인 이유인 근거
- 세계 해전사 최악의 패전을 만든 원균은 당시 공포를 잊기 위함인지 왜군에 조선수군을 팔아먹은 일말의 죄책감 때문인지 아니면 왜와 내통해서 자신은 절대 죽지 않을 자신감때문인지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는 증언이 살아남은 부하 장수들의 증언에 의해 기록에 남아있음
- 저런 원균을 이순신을 내치고 등용했을 뿐 아니라 비호한 선조도 최악 중의 최악임
- 덕분에 학살극이 된 정유재란이 일어나는데 원균은 정말 막대한 공을 세웠고 역사상 최악의 인물 5인에 들기에 아깝지 않은 인물
- 원균 옹호설이 퍼지는건 일본베스트 등 한국 언론과 넷을 장악한 일본 세력 내지 부역세력 덕일 가능성이 커 보임
- 위 사진은 평택시가 세금을 들여 만든 원균기념관, 전시 내용은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은 출전을 강요당했다(그러나 원균 측 주장처럼 전군을 이끌고 나가 트롤짓 하란 명령이 아니라 삼도 수군이 돌아가면서 순찰 강화하란 지시였음)거나 원균은 이순신을 모함하지 않았다(ㅋㅋㅋ)거나 원균의 임란 초기 대응이 좋았다거나(당시 경상우수사였던 원균 대신 이순신이 경상우수사였거나 혹은 경상좌수사였다면 원균처럼 함대 해산하고 도망가지 않고 막아서 임진왜란을 임진왜변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매우 큼) 하는 역사 왜곡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