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문건 작성의 책임자로서

계엄문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로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지려고 귀국했습니다.

검찰의 수사를 통해 계엄문건의 본질이 잘(?) 규명되고

국민여러분들의 의혹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5년동안 왜 귀국을 안하셨습니까?)

그건 뭐 검찰에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적 여유를 갖느라 그랬던 거고요

정상적으로(?) 귀국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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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0년 안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대하고 끔찍한 범죄를 모의한

범죄행위의 책임자(?) 혹은 가담자로서

너무나 당당하고 파렴치한 것같습니다.

현대민주공화국에 대한 최악의 범죄행위였죠.

너무나 분노스럽고 경악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