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유롭게 떡실신 중인 고양이 대봉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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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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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이가 주말 낮 완전 떡실신 했습니다. 무슨 꿈을 꾸는지 궁금할 정도로 자면서 온 몸이 쿰적쿰적 하네요. ㅎㅎㅎ




자고 일어나서는 기지개 한번 쭈욱 펴더니..



발라당을 시전합니다. 딴데야 어찌됐건 쿠션 위는 내 세상인 대봉입니다.

그~~것 만이 내 세~~상~~~(늙은 아재 집사 ㅠㅠ)



한껏 움츠린 뒷발에는 왜 저리 힘이 들어가있는지.. ㅎㅎㅎ 건들이면 용수철마냥 뒷발이 튀어오릅니다.




 대봉이 : 세상 편한 중에 건들지 마라 닝겐, 지금은 핥지만, 선 넘으면 깨물꺼다옹!!


열심히 그루밍하며 대봉이는 떡실신했던 주말 낮잠에서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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